미니창고 다락 셀프스토리지 전문 브랜드 분석 정리

브랜드 미니창고다락은 '세컨신드롬' 이라는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운영하는 미니창고 브랜드이다.

전국 75개 매장 영업 중에 있으며, 정보공개서가 개정되지 않아 정보가 제한적이다.

* 가맹본부 소재지 : 강남
* 가맹사업시작일 : 2016년(추정)

없음.

정보공개서 자료가 없어, 파악이 불가능하다.

미니창고 다락은 [세상에 없던 창업] 이라는 슬로건으로 무인으로 운영되는 셀프스토리지 즉 창고 전문점이다.

이사나 여러 사정으로 짐을 따로 보관해야 할 때 예전에 컨테이너 창고였다면 그걸 더 전문적으로 세분화하여 일반 고객들에게 맞춘 케이스이다.

업력이 길어 다양한 시행착오와 노하우가 쌓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직관적인 인테리어와 구성을 보여 주고 있다.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해 지점별 예약을 받고 있어 가맹점주가 직접적인 운영에서 더욱 더 자유로워 졌다고 볼 수 있다.

다락은 4개의 상품 구성으로 이루어져있고, 각 단계별로 사이즈가 늘어남과 동시에 이용가격도 올라간다. 최소 63,450원 ~ 296,100원 대로 구성되어 있다.

최소 이용기간 1달 기준이라 기간이 늘어나면 그만큼 추가 비용을 받는 식으로 구성된다. 또한 첫 결제 시 보증금을 받고 사용 종료 후 보증금은 반환되는 시스템이다.

다락의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미니멀한 느낌을 준다. 전형적인 무인 매장의 인테리어가 아닐까 톤이 하얗고, 파랗다 보니 시원한 느낌마저 준다.

설계, 감리 200만

실내공사 2,250만

간판 450만

가구 4,9000만

장비, 소프트웨어 2,000만

기타 200만

별도공사 제외

큰 평형대의 창고다 보니 실내공사 비용가 가구 비용이 높은 점은 어쩔 수가 없는 요인이며, 당연히 무인이다 보니 장비 및 소프트웨어는 초기에 투자될 수 밖에 없는 점이 있다.

임대료, 프로그램 사용료

관리비, 유비보수 등등을 제외한 들어 갈 것이 없다.

순수익의 경우 40~45%로 파악된다.

강점

1) 새로운 무인 시스템 브랜드

2) 독과점에 가까운 브랜드

3) 무인이라는 시스템의 극한으로 마진률이 높음

4) 다양한 본사의 시스템(플랫폼 운영, 이사 서비스, 쇼핑몰까지)

단점

1) 초기 투자비용

2) 흰색 톤이 많아, 쉽게 노후화가 될 수 있다.

3) 딱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