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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브랜드 분석

초이다이닝 후토마끼 프랜차이즈 분석

by 프토리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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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브랜드 초이다이닝은 '주식회사 초이다이닝' 이라는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현재 초이다이닝은 초이다이닝 단일 브랜드로 운영 중에 있으며, 2023년인 올해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 브랜드이다.

 

전국 18개 매장 영업 중에 있으며, 정보공개서가 아직 공개되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한 정보가 많다.(공정위는.. 정보공개서 공개 및 개정에 느긋한 감이 있다.)

 

* 가맹본부 소재지 : 서울

* 가맹사업시작일 : 2023-08

 

 

<정보공개서>

아직 공개 전

 

 

초이다이닝

초이다이닝은 일본 현지 느낌이 풍기는 인테리어와 분위기, 감성에 후토마끼가 주력인 브랜드이다.

 

가맹사업 개시일이 비교적 최근이지만, 초이다이닝은 기존에 오마카세에서 먹을 수 있던 후토마끼를 대중화한 브랜드라 할 수 있다. 그를 바탕으로 본점이 위치한 연남동에서는 이미 웨이팅과 함께 연남동을 대표하는 맛집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기에 비해 빠른 가맹점 확장도 물론 이미 다져놓은 맛집이라는 이미지에 있지 않나 유추하고 있다.

 

 

메뉴

대표적인 후토마끼 뒤로 파스타, 소바, 돈카츠 등을 구성하고 있다. 전형적인 일식당이라기 보단 퓨전 일식당을 표방하고 있고, 메뉴 전반적으로 색감 및 비쥬얼이 출중하다.

 

인스타 감성을 노릴 수 있는 데이트 코스 성향이 다분하다. 솔직히 배가 차는거에 비해선 가성비 좋다고 할 수 없는 판매가이다. 다만, 들어가는 재료, 조리 난이도, 인건비 등을 한다면 적당한 가격대이기도 하다.

 

다양한 주류도 취급하고 있긴한데,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보단 하이볼과 같은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주종을 취급하는 점도 초이다이닝의 메뉴군과 잘 어울린다고 본다.

 

매장 인테리어는 각 매장마다 차이가 있는데, 위의 사진처럼 닷지로 구성된 라멘집과 같은 일본 동네 감성의 음식점 분위기가 있는가 하면,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처럼 다인석으로 준비된 곳도 존재한다.

 

 

 

창업비용

가맹비 1200만

교육비 400만

계약이행보증금 300만

 

설계, 감리 500만

실내공사, 인테리어 6900만

간판, 사인 500만

주방 집,기물 2500만

홀 의탁 집기 800만

초도 500만

 

(매장의 컨디션에 따른 금액 변동은 있음)

 

 

초이다이닝 총총

본점에서의 확실한 인지도 및 후토마끼의 대중화에 앞선 브랜드인 만큼 가맹점 확장 속도가 남달리 빠르다. 또한 본인들 브랜드의 본질을 알고, 그를 강화하는 능력 및 홍보와 마케팅에도 힘을 쓰는 만큼 더욱 더 큰 브랜드로의 도약이 가능할듯 하다.

 

다만, 타 브랜드에서도 여러번 언급하긴 했지만, 유행성과 인스타감성이 높은 브랜드의 경우 한번 크게 성장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지거나 혹은 하나의 문화가 되는 브랜드가 될지는 전적으로 가맹본부의 운영 능력에 달렸다.

 

초이다이닝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는 브랜드가 되길 바라며,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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