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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브랜드 분석

영삼이네우정소갈비 프랜차이즈 브랜드 분석

by 프토리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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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브랜드 영삼이네우정소갈비는 '우정에프엔비' 라는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현재 우정에프엔비는 영삼이네우정소갈비 단일 브랜드로 운영 중에 있으며, 2022년 부터 가맹사업개시를 한 이력이 있어 비교적 최근 브랜드인다.

 

전국 9개 매장 영업 중에 있으며, 오픈예정매장 9개점을 포함하면 18개점을 확보한 상태이다.

 

* 가맹본부 소재지 : 인천

* 가맹사업시작일 : 2022년(추정)

 

 

 

<정보공개서>

 

 

2020년에 송도에 직영점을 시작으로 코로나시기에는 확장이 없었지만, 2022년을 들어 가맹점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23년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었다고 보고 있다.

 

 

 

영삼이네우정소갈비

 

양념 소갈비를 시그니처 메뉴로 삼은 영삼이네우정소갈비는 네이밍, 메뉴, 인테리어, 각종 활용 소품 등이 레트로한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일시적으로 유행을 타는 아이템이 아닌 대중적인 아이템과 한국적인 감성을 담아 내었다.

 

그리고, 매번 강조하지만 대중적인 아이템에 어떠한 새로움을 줄 수 있는지가 차별점이자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영삼이네우정소갈비 또한 기존에 있던 것에서 레트로한 감성을 더하고, 메인 메뉴인 소갈비에서도 마늘을 올려주는 차별성을 더하였다.

 

또한, 양념소갈비임에도 14,900원이라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 구성은 또 다른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메뉴

 

 

메뉴판 또한 매우 심플하여, 매장의 네이밍 그대로 소갈비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느낌을 주었다. 그 외에는 고기집이라면 어울릴 만한 사이드 메뉴군들로 포징되어 있다.

 

메뉴판이 심플하다는 것은 전문성도 물론이거니와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주문 시간에서 굉장히 많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메뉴가짓수가 적기에 찬 또는 메뉴들을 미리 세팅할 수 있는 점도 있어 테이블 회전과 인건비 절감에도 효과를 줄 수 있다.

 

 

인테리어

인테리어의 경우 한마디로 정리하면 때 묻지 않은 노포 스타일이다. 연탄을 활용한 내부 장식도 좋고, 아기자기하면서 따뜻함을 주는 인테리어이다.

 

고기집이야 후드, 테이블 등에 비용이 수반되는 점이 있긴 하지만, 영삼이네우정소갈비는 인테리어 비용이 그렇게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

 

파사드의 경우도 제작을 해야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평수가 아담하다보니 큰 비용 수반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영삼이네우정소갈비 총총

소갈비라는 전문성, 레트로한 감성, 대중적인 아이템, 눈에 띄는 경쟁사가 없다는 점 등이 긍정적인 브랜드 영삼이네우정소갈비이다.

 

고기집이라서 힘들다고 우려를 표할 순 있지만, 타 고기집들에 비해선 영삼이네우정소갈비는 크게 손가는 것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기존 고기집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는 노동적인 측면에서 훨씬 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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