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가람에프앤비
크로플덕 오리아가씨는 가람에프앤비라는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가람애프엔비는 크로플덕을 포함하여 2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에 있으며, 링스보스턴은 크로플덕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브랜드라 할 수 있다.
이 브랜드는 유튜브에 출연해 브랜드 대표님이 원룸건물에서 장사를 하는 모습이 크게 화재가 되었던게 기억에 남는다. 그 이후로 프랜차이즈로 영향력이 커지고 지점 수가 급격하게 늘었던거 같다.
2. 크로플덕 오리아가씨
크로플덕 오리아가씨는 2021년 직영점 출점과 유튜브 출연을 기점으로 가맹사업을 시작을 한 브랜드로, 2023년 현재의 매장수는 모르겠다.(신생 브랜드라 정보공개서, 홈페이지 내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다.) 예상으로는 100개점은 아득히 넘은 듯 하다.
해당 브랜드를 간단하게 축약한다면, 귀엽다. 어느 순간 커피 브랜드에서 너도 나도 크로플을 접목 시키던 유행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한 풀 꺾였지만 어떻게 보면 크로플을 유행시킨 장본인이라 할 수 있다.
아웃테리어는 크게 별게 없다. 애초에 유튜브에서 화재가 되었던 부분들도 화려한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 없이 저렴한 입지에서 배달, 테이크아웃으로만 여성 사장님 혼자 운영한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으로 적용 되었던거 만큼 그 기조를 유지하는 듯하며, 그러한 이유로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하여금 확장세가 폭발하지 않았나 유추해 볼 수 있다.
3. 크로플덕 오리아가씨 메뉴
크로플덕 오리아가씨의 주된 시그니처는 당연히 크로플 일 것이다.
![](https://blog.kakaocdn.net/dn/kOLrh/btr36Rzd9oe/OhouvXDQnXaGmpe6l7Ubd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PuKFZ/btr4gUgUDrt/ZnZ93OOqVeXuvIFI9xLlkk/img.png)
4. 트렌드지표
현재 검색 트렌드 지표 상으로는 마땅히 비교할 브랜드가 없다. 크로플 브랜드야 여러 있지만, 크로플덕 오리아가씨만큼의 파급력과 확장성은 없었다. 확실히 커피류 브랜드는 여름에 극 성수기를 보이고 가을, 겨울, 봄은 대체로 비수기인 경우가 많아 트렌드 지표 상으로도 확연히 여름이 도드라진다.
5. 크로플덕 오리아가씨 창업비용
가맹본부 수취비용 : 가맹비 550만, 교육비 330만, 계약이행보증금 100만, 기타비용 4,170만
공사&오픈 비용: 인테리어 1,650만
* 홈페이지가 있으나, 창업정보가 없다.
* 비용은 정보공개서 참조
5. 크로플덕 총총
소자본 창업과 유튜브 마케팅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한 크로플덕 오리아가씨, 2022년 본격 가맹사업을 2023년이 더욱 기대가 된다. 또한 크로플덕 오리아가씨와 한발 더 나아간 링스보스턴은 확실히 매력적인 브랜드이다.
(주)가람에프엔비
croffledu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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