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쌍팔반점 중식 프랜차이즈 창업 분석

출처 : 쌍팔반점 홈페이지

 
1. (주)돌우물

쌍팔반점은 돌우물이라는 프랜차이즈 전문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돌우물은 앞선 와드커피를 비롯하여 6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고, 그 중 쌍팔반점이 항창 확장성이 높은 브랜드이다. 
 
 2020년 ~2021년을 기점으로 보배반점을 선두로한 중식 프차 붐이 불었는데 쌍팔반점은 후발주자이지만, 찐한 레트로함으로 차별함을 더했고, 점주 친화적인 정책(편리성)을 덧 붙였다. 와드커피에서도 언급했지만, 직관적이고 매우 효율적으로 마케팅과 영업을 할 줄 아는 회사이다. 
 

공정위 정보공개서

 
2. 쌍팔반점

쌍팔반점은 2021년 중식프차 붐에서 뒤 늦게가맹사업을 시작을 한 브랜드로, 2021년 1개의 매장으로 시작해 현재 2023년 02월 15~20개(추정)의 매장으로 1년 반만에 성장을 이루었다. 중식 특유의 저렴한 원가를 들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조리 난이도가 있어 아무리 프랜차이즈화 한다 하여도 웍질과 칼질은 필수 요소였다. 하지만 쌍팔반점은 대부분 재료를 손질이 된 상태로 납품이 되고, 웍질이 필요 없는 조리 메뉴얼을 구성하여 인건비와 조리 난이도를 줄이는 효과를 내었다.
 
또한, 너무나도 직관적인 디자인이 누구라도 한번쯤 시선이 갈 수 밖에 없게 기똥차게 만들었다. 또한 네이밍 또한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구성 또한 매우 좋다고 볼 수 있다. 이것과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만큼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한 브랜드이다.
 
 
 
 

3. 쌍팔반점 메뉴

굉장히 효율적이며, 매장에 친화적인 메뉴구성이긴 하다. 조리 동선, 조리 속도를 극한 효율로 구성한 듯 하지만, 중국집에 탕수육이 없는게 안타깝긴하다. 하지만 이러한 구성들은 가맹점주의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절감하고 최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구성 요소임은 부정 할 수 없다. 
 

반응형

 

4. 쌍팔반점 인지도&트렌드

1년 기준으로 미리 선점한 보배반점의 인지도를 뛰어 넘기는 아직 무리일 것이다. 배달이 강조되고 평수가 대형인 보배반점은 상권보호가 필수이기에 가맹점 확장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한다. 그에 비해 쌍팔반점은 충분히 확장성이 가능하고, 초기 브랜드인점이 예비창업주에게는 많은 혜택이 돌아갈 듯 하다.
 

네이버 트렌드

 
 

5. 쌍팔반점 창업비용(30평 기준)

가맹본부 수취비용 : 가맹비 1,000만, 교육비 300만, 로열티 30만(월)
공사&오픈 비용: 인테리어 4,800만 / 간판 + 주방집기 + 의탁자 4,100만 
 
별도 공사를 제외한 비용 : 1억(추정)
* 비용은 정보공개서와 범맥주 홈페이지 내의 자료를 근거로 산출
* 현재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본사 할인 혜택 중
 

공정위 정보공개서

 

6. 쌍팔반점 개인적인 평

단순하게 매우 직관적이고, 충분한 시장조사와 프랜차이즈 생태계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 설득력이 매우 좋다. 이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 방식은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본다. 당연히 자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하는게 기업이지만 이러한 이해도가 높다는 것은 가맹점을 운영하는 노하우도 해박하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와드커피에 이어 쌍팔반점까지 개인적으 눈 여겨 보고 있는 브랜드일 뿐 딱히 홍보의 목적이나 대가성 글 작성은 아니다. 그리고  업계 종사자라면 충분히 알 것이다. 얼마나 잘 만들고 시장성이 높은 브랜드인지 말이다.  
 
 
 
 

쌍팔반점 홈페이지

쌍팔반점

만약 쌍팔반점 담당자분이 보신다면 네이버에 홈페이지 노출이 안 됩니다. 찾느라 애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