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드커피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프차 브랜드 분석

출처 : 와드커피 홈페이지

 

 

 

1. (주)돌우물

와드커피는 돌우물이라는 프랜차이즈 전문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돌우물은 와드커피 이 외에 6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고, 대표적으로는 와드커피와 쌍팔반점이있다. 현재 브랜드 기준으로 비교적 가까운 2021~2022년에 등록한 브랜드가 대다수라 운영기간은 짧다고 볼 수 있다.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를 운영중이며, 최근들어 쌍팔반점, 와드커피 등에서 보여지는 특색으로는 가싱성이 좋으며 직관적인 디자인과 직설적이며 가성비적인 측면으로 예비창업자와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네이버 메인, GDN 등

 

공정위 정보공개서 열람

 

 
2. 와드커피의 정의

와드커피는 2021년 11월 가맹사업을 시작을 한 브랜드로, 2021년 1개의 매장으로 시작해 현재 2023년 현재 12개의 매장으로 가파른 성장세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시선이 가는 브랜드이다. 광고에서 특히 자주 보이는 이유도 있지만, 욤커피가 귀여운 캐릭터 등으로 크게 확장성을 가진 만큼 아직도 요식업 특히 카페의 경우는 가심비가 먹힌다는 것을 반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충분히 시장을 벤치마킹하고 분석할 줄 안다는 회사임을 뜻한다.

 

추가로 와드커피의 홈페이지 내의 자료만 보아도 설득력이 매우 강한다. 이는 예비창업자들의 니즈가 어떤 것인지도 충분히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해당 돌우물 대표님은 홈페이지를 구성한 직원에게 보너스를 줘야 할 듯 하다. 
 
 
 
 

3. 와드커피 메뉴

커피시장 트렌드에 맞게 이상한걸 많이 판다. 까는게 아닌 장점이라 표현하고 싶다. 블로그의 다른 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커피로만 승부를 보는 시기는 한참 전에 끝났다. 요즘은 커피는 기본에 떡볶이, 식사류, 간식, 디저트 등 어떤걸 더하냐에 따라 브랜드 성장성, 지속성이 갈리는 시대이다. 이는 커피숍 경쟁이 매우 심화되어 나타는 현상으로 이것저것 넣다보면 결국에는 다이소가 될 꺼 같은 느낌이긴하다. 

 

아무튼 와드커피로 돌아오면 붕어빵, 츄러스, 호떡, 아이스크림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메뉴도 귀여운 느낌을 강조하였다. 컨셉에 미쳐버린 것 같다. 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충분히 와드커피만의 경쟁력으로 인지할 듯 하다.
 

출처 : 와드커피 홈페이지

 

반응형

4. 와드커피 창업비용(10평 기준)

가맹본부 수취비용 : 가맹비 500만, 교육비 200만

공사&오픈 비용: 인테리어 3,000만 / 간판 500만 / 주방집기 2,500만 / 가구 300만
 

공정위 정보공개서

 
 

5. 와드커피 개인적인 평

귀여운 캐릭터와 직관적인 디자인을 무기로 한 와드커피, 지금 당장은 작다고 생각할 수 있는 12호점과 인지도가 없다.하지만 가맹본부의 분석력과 실행력을 본다면 충분히 성장성이 충분한 브랜드라 생각한다.

 

 

 

 

와드커피 홈페이지

와드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