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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칼럼

배달 매출 무조건 올리는 방법

by 프토리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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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바이저 경험과 컨설팅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거는 노력은 1도 안 하면서 그냥 남이 주는 정보만 원하는 사장님들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 그러면 뭣하나 얼마 하지도 않고, "효과가 없어 괜히 했어" 이딴 말이나 하고 있다. 대부분 안 할뿐 못 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매출을 올리고 싶은 절대적인 욕망이 있다면 정말 귀찮은데 확실한 방법이 있다. 해서 안 되면 나를 욕해도 좋다. 단, 최소 6개월 이상은 꾸준히 해라 이 정도도 안 할꺼면 장사를 접는걸 추천한다.

 

# 절대 단기간에 올라가는 비법따윈 없으니 꿈 깨시길..

 

배달 매출 무조건 올리는 방법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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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편지를 써라

"기껏 손 편지?" 라고 생각하는거 안다. 써보고 얘기하자. 이게 아니라도 응용해서 배달 라이더 픽업 때 문자를 보낸다던지 혹은 메뉴가 나온 사진을 찍어서 보내준다든지 결론은 정성을 보이라는 얘기다. 고객에게 "내가 이만큼 노력하고 있어 알아봐줘" 라고 인간미를 보내라는 거다. 최소 중간 이상은 가고 맛있으면 무조건 단골이다. 

 

신규 고객 확보가 어려우면 기존 고객이라도 충성고객으로 만들어라. 매우 단순하지만 솔직 귀찮은거 안다. 그렇지만 효과는 매우 강력하다. 최소 3개월 해보고 효과가 있으면 매장이 폐업할 때 까지 계속해라 쌓이고 쌓이면 그게 친절이고, 소통이고, 단골이다.

 

 

배민을 무조건 꾸며라

가게설명, 메뉴설명, 메뉴이미지, 모음컷, 리뷰이벤트, 가게소개, 주문안내, 사장님 한마디 등 모든 이미지 넣는 곳과 글을 채워 넣어라 하는 방법을 모르겠으면, 맛집랭킹에 들어가서 카테고리별로 상위 2개 매장만 참고하면 바로 답이 나온다. 

 

시각적인 이미지와 글로 매장이 얼마나 전문적이고, 뛰어나며, 정성을 들이고 있는지를 고객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배달은 은 정말 전쟁터이다. 날고 기는 고수들이 산재해 있고, 그들은 꾸준히 공부하고 남들을 벤치마킹한다. 그들과 경쟁할려면 최소한 꾸미기는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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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에게 도움을 주어라

어느 플랫폼이건 자신들에게 도움을 주는 채널을 더 밀어준다. 배민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매장에게 더욱 더 많은 노출을 보장할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맛집랭킹이다. 

 

도움이 무엇이겠는가? 본인들의 광고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있겠지만, 수수료를 많이 지급하는 매장일 것이다. 배민 광고에 회의적인 매장들이 많은데 광고를 해야 싸울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다른 매장들이 하니깐 무작정 하는 경우가 많아 지출만 커지는데 이는 정말 잘 못 되었다.

 

최소한 배민 꾸미기는 완료하고, 광고를 적용해야 고객 설득을 할 수 있다. 아무런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많이 보여줘 봤자 메리트가 없다.

 

준비를 하고 광고를 분석하여 적용하자 

 

 

각종 SNS

쉽게 SNS라고 표현했지만, 네이버플레이스, 다음검색, 당근, 인스타, 페이스북, 배민, 지역 커뮤니티 등 모든 온라인 채널에 매장의 흔적을 계속 뿌려라. 광고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단순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광고다.

 

광고가 중요한 것은 모두 다 아는 사실이지만, 모든게 다 비용이다. 돈이 부족하면 내가 직접하면 된다. 위 채널들에 잘 꾸며진 사진, 스토리 등을 적어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고정적으로 꾸준하게 보여 주어야 한다.(일일 1포스팅)

 

당연히 초반에 아무런 효과도 없다. 그런데 1주일 정도 해보고 "효과없네 괜히 했어" 이러는 사장님들이 있는데 면전에 다가 쌍욕을 하고 싶다. 상식적으로 초반에 조금 올리면 봐 봤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겠는가? 그런 글들은 쌓이고 쌓여 미래에 강력한 효과를 보는 것이다. 포기할 땐 하더라도 사람들이 인식할 때까지 기다려보고 포기하자.

 

 

매장의 현장감을 보여 주어라

말 그대로 배달로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현장감을 전달하면 되는 것이다. 쉽게 식재료를 손질하는 사진, 청소가 완료된 매장 사진, 갓 조리한 음식 사진 등등 당일에 무언가를 했다는 것을 '사장님 한마디' 또는 '가게소개' 에 남기는 것이다.

 

정말 귀찮은 행위인데, 정말 강력하다. 배달 페이지만 보고 주문하는 고객의 경우 이 매장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하다. 그때 매장의 당일 당일 무언가를 했다는 사진을 보면 현장감과 믿음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고객 또한 사람인지라 이러한 행동들이 얼마나 귀찮고 정성스러운 행동인지 안다. 

 

사람은 열심히 사는 사람을 좋아한다. 매일 매일 출근해서건 마감해서건 그 날짜로 무언가를 했다는 것을 올려 매장에 인간미와 현장감을 불러 일으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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