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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칼럼

매장 오픈 오프라인 기초 홍보물

by 프토리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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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수막

오픈 시기에 맞추어 가게 전면에 크게 걸어 놓는다. 물론 배달 매장도 포함이다. 간단한 게 생각한다면 유동인구가 많은 메인이건 뒷골목이건 분명히 사람이 다니는 길이다. 오픈 준비 시간이 대략 15일 ~ 30일가량 소요된다. 그 시기 동안 이 현수막을 보는 대다수 사람들은 지역 주민일 가능성이 크며, 새로운 가게는 홀, 배달을 떠나 이목을 끌 수 있다. 5~10만 원의 비용으로 최대의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간단하지만 효과는 매우 크다.

 

 

2. X배너

현수막과 마찬가지로 오픈 시기와 메뉴 군, 가격, 위치 정보를 입력하고, 현수막은 매장 전면에 걸었다면, 매장이 보이지 않는 건물 반대편, 사각지대, 주차장 등에 배치하여 꼭 매장 앞을 지나가지 않는 유동인구에게도 노출될 수 있도록 한다.

 

 

3. 간판

내부 공사 유무에 상관없이, 최대한 빨리 다는 것을 목표하여야 한다. 간판에 불빛이 들어와 이목을 끄는 것만큼 최고의 오픈 마케팅은 없다. 고객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간판이 달린다면 분명 공사 중임에도 “여기 언제 오픈해요?”라는 말을 분명 듣게 될 것이다.

 

 

4. 전단지

오픈 전에 미리 배포한다기보다는 오픈 시기에 맞추어 준비한다. 전화번호, 메뉴 군, 위치, 포장(할인) 가능, 가격, 오픈 이벤트 등 고객의 편의와 니즈 정보를 녹여 내야 한다.

 

 

위의 나열된 방법만으로도 오픈 사전 광고는 충분하다. 그 외로는 맘 카페, 블로그 체험단, 블로그 광고들이 있다. 홀 매장이라면 충분히 추천하나, 배달은 추천하지 않는다. 배달 매장은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블로그는 크게 효과를 보기 힘들다. 굳이 한다면 맘 카페 광고는 하는 게 좋으나, 광고 중 맘 카페 회원과 트러블(음식, 배달시간 등)이 생긴다면 오픈부터 맛없는 매장으로 낙인찍힐 것이다.

 


위의 내용들은 모두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것 들입니다. 하지만 진짜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 의미와 목적성을 모르고 남들이 다 하니깐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의미와 목적을 알고 시기적절하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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