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에게 지불하는 비용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게 지불되는 금액이 정확하게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시나요?

한번 정확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1. 가맹비

상표권, 레시피, 간판 등 해당 브랜드의 상호와 음식을 사용한다는 개념입니다. 일종의 가입비 같은 느낌이죠.

대략 500만원 ~ 1,000만원이며, 요새는 무상으로 어필하는 곳이 많습니다. 물론 영향력이 있는 가맹본부는 받겠지요. 이걸로도 충분히 이 브랜드가 잘 나가는 구나 아니면 물류 수익만을 바라는 구나 판단이 가능합니다.

 

 

2. 교육비

직영점 또는 해당 매장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받는 비용입니다. 교육에 들어가는 재료비, 시간, 인건비 외 레시피 값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가맹비를 면제해주고 교육비만을 받는 곳이 있습니다.

 

 

3. 로열티

아직 한국에서는 보편화 되지 않은 로열티입니다. 매출의 일정 % 또는 월 00만원을 가맹본부에 지불합니다. 이 또한 브랜드 사용료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4. 물류 마진

가맹점에 납품하는 식자재 외 부자재 등에 마진을 얻는 경우입니다. 한국에서는 해당 물류마진이 보편화 되어 있죠. 사실은 안 하는 곳이 없습니다. 적게는 5%  많게는 10% 이상을 가져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맹본부에게는 월급 같은 개념이죠. 

 

 

5. 인테리어, 주방 외 공사 마진

초기 매장 오픈에 필요한 공사, 집기, 기물 등 금전적인 부분은 본사의 마진이 조금이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닌 브가맹본부도 있겠지만 거의 없을 듯 합니다. 대부분이 수취하고 있으며, 만약 가맹점주가 직접할 시 감리비 등을 따로 청구합니다.

 

 

6. 오픈비

오픈에 필요한 메뉴판, 배너, 유니폼, 모자, S.V / O.V 인건비 등등 오픈 시 가맹본부에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여기까지 프랜차이즈에 지불하는 금전적인 부분들을 알아 보았습니다. 정말 쉽게 요약하면 그냥 가맹본부와 연관된건 다 가맹본부 마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