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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칼럼

배민 리뷰이벤트는 어떻게 할까?

by 프토리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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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리뷰이벤트는 각 업장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되지만,

의미, 목적, 효과 등을 모르고 남들이 하니깐 같이 하는 식의 대처가 많습니다.

 

아래는 리뷰이벤트 종류와 목적을 적오 보겠습니다.

 

 

< 리뷰이벤트 종류 >

 

1. 단순형

  - 단순 음료 지급 

 

2. 요청사항 고객 선택형

  - 4가지 품목 중 선택하여 요청사항에 기입하게 하는 유형

 

3. 옵션형(0원)

   - 단품, 셋트 옵션에 넣어 고객이 편하게 선택하게 하는 유형

 

4. 옵션형(100원)

   - 가장 최신으로 1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 후 4가지 품목군 중 선택하게 하는 유형

   - 적은 비용이라도 고객이 지불함에 따라 리뷰 = 공짜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참여율이 높다

 

5. 쿠폰형

   - 예) 리뷰 인증 10개 시 탕수육 증정 등 

 

 

< 리뷰이벤트의 목적 >

 

단순하게 "리뷰를 달아주세요" 라는 의미가 아니다.

의미를 모를 경우 괜히 헛돈만 쓰는게 아닌가 먹튀에 일희일비하게 된다.

 

리뷰이벤트 엄연히 광고비용이며, 투자이다.

노출도와 주문률을 올리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고, 리뷰까지 남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리뷰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1건의 주문이라도 더 확보가 되는 것이다.

 

정확한 계산하에 최소 비용(리뷰 원가)으로 최대 효과(주문수+리뷰)를 누려야 한다.

 

대다수 업장은 리뷰이벤트가 나간거 대비 리뷰수를 대입하는데 

주문수를 보아야 한다.

 

만약 리뷰수까지 확보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리뷰까지 남기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여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고객에게 적은 금액이라도 돈을 받는 것이고,

고객에게 리뷰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내용을 적어 고객에 인식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 리뷰이벤트 품목군 >

 

대다수 업장이 디저트류 혹은 입가심 품목을 제공하고 있다.

차별성을 주고 싶다면 업장에서 판매하는 사이드군을 적절하게 활용하길 추천한다.

메인 메뉴와 어울리는 사이드군을 제공하되, 본품과 양을 동일하지 않는다.

 

미니(0.5인분)

예) 닭발 = 미니주먹밥, 족발 = 미니막국수, 삼겹살 = 미니찌개

 

미니 품목들은 고객의 니즈를 확 충족할 수 있고, 타 매장과의 차별성을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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