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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칼럼

배민원 배차가 되지 않을 때

by 프토리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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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혹은 피크시간에 단건배달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배차가 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매우 난감하다. 

 

고객센터는 역시 문의 폭주로 연락이 닿지 않고, 고객은 난리일 가능성이 크다.

이걸 업장에서 해결할 수단 자체가 없다.

 

최소한의 대처만 하길 추천 드린다.

 

 

< 대처 방안 >

 

1. 조리시작이라는 신호에 맞추어 조리를 한다.

 

2. 포장까지 마친 상태에서 조리완료를 누르고 주문전표와 포장음식이 보이게 사진을 찍는다.

 

3. 배차가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건다(전화가 닿지 않았다는 증거용) 

 

4. 장시간 이어 지지 않아 고객에게 연락이 오거나, 연락을 했을 경우

  ( 대화가 통한다면 고객이 고객센터로 직접 취소하길 설명한다)

 

5.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면, 단호하게 배달은 배민원의 책임을 설명한다.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으면, 단호하게 통화를 끊는다. 더 이상의 시간 소모는 무의미하다)

 

6. 추후 고객센터와 연락이 닿을 경우 환불을 요청한다.(증거 제출)

 

7. 기타

 - 기상이 좋지 않으면, 미연에 배민원은 꺼둔다.(환불이 가능해도, 고객 인식은 되돌리 수 없다)

 - 고객센터가 연락이 닿지 않으면, 카톡으로 문의한다.(문의가 많아 안되는 것이기에 카톡이 더 빠를 수 있다.)

 - 고객이건 고객센터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

 - 고객과 직접 소통보다는 배민원 고객센터를 통해 소통한다.

 - 배차가 지연될 경우 고객센터에서 고객에게 안내하길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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