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본사의 수익구조

 

프랜차이즈 본사의 수익구조는 어떻게 될까?

 

1. 가맹비, 교육비, 오픈비

  1) 가맹비 : 프랜차이즈 상표, 디자인 외 제반적인 시스템 사용비 단순하게 가입비 개념

    - 재계약 시 재가맹비가 청구된다.

  

   2) 교육비 : 조리 및 레시피를 교육 받는 일체의 비용

 

   3) 오픈비 : 오픈 시 발생되는 유니폼,메뉴판, 배너 외 본사 인력 인건비 등을 책정한 금액

 

 2. 인테리어, 주방, 간판, 가구 등등 공사비

   - 업체들에게서 일부 % 백마진을 받는다던지 혹은 직접 수주로 마진을 챙기는 경우

 

 3. 물류(전용/범용제품)

   - 최소 가맹점 매출액의 5% 가량은 본사의 마진으로 가져간다.(본사마다 기준은 다름)

   - 직접 제조까지 하는 경우 더 큰 마진폭을 가져간다.

 

 4. 부자재 판매

   - 전단지, 배너, 유니폼, 메뉴판 등등 본사에서 구매하는 제품에는 마진이 적게나마 포함되어 있다.

 

 5. 직영점 양도양수

   - 본인들의 직영점을 가맹점주에게 양도양수하여,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6. 로열티

    - 가맹계약 시 체결한 로열티(매출의 일정 %)로 월마다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국형 프랜차이즈의 경우 유통 마진을 주 수익처로 보며, 인테리어 및 로열티는 부수적인 매출이다.

간혹 인테리어에 과도한 마진을 책정한다던가, 자사 직영점을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