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장/단이 확실한 부분들입니다.
구분해서 하나씩 알아 보겠습니다.
< 개인매장 >
(장점)
1. 원가 절감
- 프차 매장의 본사 수수료가 없음으로 원가를 절감 할 수 있다.
2. 성장 가능성
- 노력 여하에 따라 장기간 운영 시 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매장으로 성장할 수 있다.
3. 자율성
- 홍보 및 가격 등 본인 입맛에 맞게 시행할 수 있으며, 남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4. 초기 투자비용
-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외 부수적인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5. 계약
- 가맹계약이라는 제약이 없다.
(단점)
1. 가이드라인이 없다.
- 아무것도 모른다면 맨땅에 헤딩으로 레시피, 인테리어, 동선, 시스템 등 혼자 해야한다.
2. 인지도
- 초반 인지도가 없어, 일정 수준의 매출 궤도에 오르기까지 시간, 금전적 손실이 발생한다.(단, 예외는 있다.)
3. 복잡하다.
- 소스, 식자재 등 간편하게 나오는 프차와 달리 조리 및 발주 등에 손이 가기 마련이다.
4. 권리금
- 유명 프차의 경우 전략적 권리금 장사가 가능하지만, 개인점은 인지도와 매출이 형성되기까지 프차에 비해 쉽지 않다.
< 프랜차이즈 매장 >
(장점)
1. 가이드라인
- 사업자 진행에 필요한 서류 작업 외에 모든 작업을 대행 및 안내 받을 수 있다.
2. 인지도
- 인지도가 형성되어 초기 매출 확보가 용이하고, 권리금 장사 시 유리하다.
3. 간편함
- 소스 및 식자재 등이 간편하게 제공 됨은 물론, 동선, 조리 등 체계화 되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4. 홍보
- 자체 홍보는 해야 하지만, 본사 단위의 큰 홍보(TV, 광고 등)의 이익을 누릴 수 있다.
5. 각종지원
- 가맹본부에 따라 다르지만 식자재, 인력,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단점)
1. 비용
- 모든 것에 비용이 발생한다.
2. 본사 리스크
- 간혹 본사의 귀책으로 사회적 물의 또는 폐업 등으로 가맹점의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3. 높은 원가율
- 가맹본부로 공급받는 전용제품에는 수수료가 책정되어, 개인점 대비 원가율이 높은 편이다.
4. 강제
- 지점에 맞지 않는 마케팅, 운영, 관리 등이 라도 가맹본부의 방침을 따라야 한다.
5. 계약
- 임대 계약 외 가맹 계약에도 이행 책임에 자유로울 수 없고, 폐업 또는 해지 시 위약금이 발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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