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차 가맹본사에서 관리를 하지 않아요

 

 

Q.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입니다.

7년간 같은 브랜드를 영업하고 있습니다. 오픈 당시 가맹본부에서 월 1회 주기적으로 슈퍼바이저를 보내어 가맹점들을 관리하였습니다. 2년간은 잘 지켜졌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직전부터 가맹본부 직원들은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계약 당시 가맹점과 상생 차원에서 관리부문은 꼭 약속을 했지만 최근 계약서에 기재되어 있나 확인해보니 관련 약관은 없더군요. 

 

저는 로열티를 7년간 월 20만원씩 꼬박꼬박 납부하고 진행했지만, 현재 가맹본부의 관리와 홍보, 판촉 등 일체의 관리가 부재인 만큼 제가 로열티를 계속 납부 하는 것이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A.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오래 운영하면 할수록 슈퍼바이저를 보기 힘듭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거나 혹은 영업 차원에서 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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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슈퍼바이저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가맹본부의 방침이 변화 된 것이겠죠.

가맹본부에 정당하게 관리에 대해 요청하시고, 이러면 로열티를 낼 수 없다라고 서면이건 문자건 의사를 전달 하심이 맞습니다.(증거를 남겨 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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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안됨에도 7년간 로열티를 꾸준히 내셨다니.. 당당하게 권리를 찾으세요.

엄연히 관리(s.v 방문, 판촉, 홍보 활동)가 안 되는 부분이니 충분히 요구를 하실 수 있습니다.